팔송문집(八松文集)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정필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02년에 간행한 시문집. # 내용
7권 3책. 목활자본. 원래 유문(遺文)이 많았으나 200여 년 내려오는 동안 거의 없어져 4권만 남아 있었는데, 방손 광두(光斗)가 등사한 것을 합해 13편이 되었다. 곽종석(郭鍾錫)의 교정을 거쳐 1902년에 9대손 재성(載星)이 간행하였다. 권두에 곽종석의 서문, 권말에 재성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과 규장각 도서에 있다.
권1∼3에 시 369수, 권4에 사삼첩(辭三疊) 1편, 부(賦) 3편, 소(疏) 6편, 책(策) 1편,...